잉글리시 코카 스파니엘

[PULWITON] 잉글리시 코카 스파니엘은 17세기 영국 웰즈 지방에서 도요새 사냥에 이용되면서 코커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사냥개이다.

코커 스패니얼 품종의 개 중 하나이다. 스페니얼이라는 말은 프랑스 말로 스페인 개라는 뜻이다. 콕^[1]을 잡는 개라고 하여 코커라고 부르게 되었다.

영국의 많은 스패니얼 개의 조상이고, 특히 아메리칸 코커 스패니얼의 직계의 조상견이다. 1940년 중반에 AKC^[2]와 UKC^[3]에서 독립된 품종으로 인정받았다.

영국

특징

몸이 작고 털이 길다.

볼이 튀어나오지 않고 주둥이가 각진 모양이며 코가 상당히 넓적해서 냄새를 정확하게 찾는 능력이 우수하여 사냥 능력이 뛰어나 아직도 사냥에 이용되고 있다.

높이 38-43cm

무게 11~15kg

중형견이다.

스피드와 지구력이 있으며 활기차고, 명랑하고, 반응이 좋다.

단색으로는 검은색, 적갈색, 적색, 황금색, 초콜릿색 등이 있고 두 가지 색이 섞인 것은 검은색 흰색, 적갈색 흰색, 오렌지 흰색, 검은색 작은 반점, 레몬색 흰색 등이 있다.

그 외 세 가지 색이 섞인 것으로는 검은색 흰색 황갈색, 적갈색 흰색 황갈색 등이 있다.

12~14년 정도로 알려져 있다.

몸 전체가 이중 털로 되어있어 많이 빠진다.

↑ 도요새
↑ 잉글리시 코커 스패니얼은 1914년 유나이티드 켄넬 클럽(United Kennel Club)에 의해 인정되었다.
↑ 아메리칸 켄넬 클럽(American Kennel Club)은 1946년에 공식적으로 코커 스파니엘(미국 유형)과 잉글리시 코커 스파니엘을 별도의 품종으로 인정했다. (아메리칸) 코커 스패니얼은 UKC에서 1947년 잉글리시 코커 스패니얼과 분리된 품종으로 인정받았다.

PULWITON 님이 5개월 전에 마지막으로 편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