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여고생 사망 사건은 2012년 6월 16일에 인천광역시 서구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사망 사건 사고이다.
인천 여고생 사망 사건
인천 모 여고 2학년에 재학 중인 한 여학생이 숨진 채 발견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이 학생은 6월 16일 오전 6시 40분경 인천 서구 모 여고 당직실 앞바닥에 쓰러진 채 발견됐고 하의가 벗겨진 채 사망한 상태로 발견돼 충격을 주었다.
발견과 신고
순찰하던 여학교의 경비원이 여학생의 사망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학교서 투신한 여학생
사망한 정 양은 15일 밤 야간자율학습을 마친 뒤 귀가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경찰은 이 여고생이 자율학습을 한 뒤 혼자 교실에 남아 있다가 메모를 남기고 16일 새벽 이 학교 건물에서 뛰어내려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유서
사망한 인천 여고생 정 양의 4층 교실 책상 위에서는
더 좋은 세상에 태어났으면 좋겠다. 떠날 때가 됐다
라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
사망 원인
경찰은 정 양의 하의가 벗겨진 점에도 초점을 맞춰 조사했지만 조사 결과 사망 원인은 학교폭력이나 타살은 아니라고 설명하면서
인천 여고생 정 모 양(17살) 사망 사건이 발생한 인천 서구 신현동 모 여고 교내 CCTV 영상을 분석한 결과 사건 당시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정 양 시신 부검을 국과수에 의뢰하기로 했다.
같이 보기
외부 링크
- 기자, 갈태웅 (2012년 6월 16일). 인천 여고생 학교서 투신해 숨져
최초 입력 2012. 6. 16. 16:41 충격·황당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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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 님이 4개월 전에 마지막으로 편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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