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폭행남

대구 지하철 폭행남, 교통카드 안되자 역무원 구타 욕설 “신고하면 죽여”

[PULWITON] 한 남자가 지하철 개찰구에서 역무원의 얼굴을 때리며 심한 욕설을 하는 대구 지하철 폭행남 동영상 보셨나요?

지하철 직원 폭행남 또는 대구 지하철 폭행남이라는 제목으로 1분 18초짜리 동영상이 유튜브 사이트에 올라왔습니다.

이 동영상을 올린 이는 6월 23일 저녁 9시 대구 지하철에서 일어난 일이라며 요즘 지하철에서 이런저런 사건이 자주 발생하는데 정말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또

맞으면서도 참는 역무원분은 잘 참으셨어요. 정말 대단하신 거 같다

고 덧붙였습니다.

시민의 동영상에 촬영된 대구 지하철 폭행남

도대체 이유가 뭐길래 지하철 직원 얼굴을 수차례 때리며 온갖 욕설을 했을까요!

그 이유는 개찰구에서 교통카드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동영상에는 개찰구 앞에서 교통카드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다며 역무원의 뺨을 때리며 욕설을 퍼붓는 모습이 담겨있는데요.

뺨을 맞은 역무원은 화를 가라앉히고 차분하게 설명을 하려고 하지만 이 남자는 계속 욕설을 하다 “똑바로 해”라고 말하며 뺨 때리는 시늉을 몇 번 더 하고 자리를 떴습니다.

실제 동영상을 보면 대구 지하철 폭행남이 역무원 뺨을 그냥 때린 정도가 아닌데요.

손바닥을 얼굴 정면에 ‘착’ 갖다 대 때리고도 밀치며 욕설을 했습니다.

대구 지하철 폭행남의 행동은?

역무원에게 귀싸대기 그냥 그 정도가 아닙니다.

그것보다도 훨씬 강도가 높으며 위협적인 액션과 협박의 말투로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처음 동영상을 본 순간 충격과 동시에 경악하고 말았으면 말 다 한 거 아닙니까!

동영상 시작 부분에서 대구 지하철 폭행남은 “욕은 하지 마세요.”라고 말하는 역무원에게 귀싸대기를 때렸습니다.

“너 까불래? 죽여버릴라 xx 놈.”

이렇게 욕설을 하면서 위협을 했습니다.

그러자 역무원은 “왜 직원을 패고 그럽니까?”라고 고분고분 말했는데요.

폭행남은 “직원이 이따위로 해. 똑바로 해야 할 것 아니야. 이 새끼야! 내가 카드를 긁어도 안 나왔다. 내가 왜 인마, xx 놈 죽여버릴라.”

그러고 나서 그는 또, 설명하는 역무원에게 “시끄러워 새끼야, xx 놈 똑바로 해 인마!”라면서 무례와 모욕적인 욕설을 날렸습니다.

“사람은 치지 마세요.”라고 말하는 역무원을 향해 대구 지하철 폭행남은

너 신고하면 죽여 버린다.
새끼야 인마.
죽여버린다니까.
나는 인마, 때려버리면 너는 죽어 이 새끼야

라고 마지막 협박과 욕설을 내뱉은 후 사라졌습니다.

대구 지하철 폭행남, 나중에 술에 취해 그랬다고 변명하지는 않을까요?

지하철 폭행남 찾아서 처벌하라!

역무원 뺨 때린 남자 대구 지하철 직원 폭행남뿐만이 아니라 부산 지하철이나 서울 지하철 1호선, 2호선 등에서 일어난 막장 행동들은 지하철 할머니 폭행, 지하철 장애인 폭행남 등의 논란들로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지하철 쩍벌녀 충격, 지하철 나체녀, 지하철 맥주녀에 이은 지하철 폭행남이 등장해 논란이 크게 일어난 가운데 지하철 폭행남 처벌 여부에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이에 대해 모 언론사가 법조계에서는 폭행죄나 공무집행 방해 등으로 처벌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교통카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문제로 남자 역무원의 뺨을 수차례 때리는 등 비정상적인 행동을 한 지하철 폭행남은 역무원을 욕하고 때렸으므로 폭행죄와 모욕죄 등이 적용될 수 있다는 의견이 대부분입니다.

폭행죄, 모욕죄, 업무방해죄, 공무집행방해죄 등의 자세한 형법 조항에 근거하면 지하철 폭행남이 역무원에게 한 행위로는 업무방해죄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같이 보기

• 여자친구 시멘트 암매장 살인 사건

외부 링크

• YouTube 영상

대구 지하철 폭행남, 교통카드 안되자 역무원 얼굴 구타 “신고하면 죽여”

최초 입력 2012. 6. 27. 12:51 충격·황당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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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LWITON 님이 4개월 전에 마지막으로 편집함.